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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일 수요일 잠언 17:15-28 <바른 분별, 바른 관계> 본문
<묵상>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잠 17:26-27)
오늘 말씀에서 반복되는 경고와 지혜는 바른 판결을 하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악함과 황금 만능주의로 인하여 뇌물을 먹고 가난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버린다든지 자기의 부를 자랑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그릇된 관계를 지적하십니다.
그 옛날부터 판결을 흐리게 하는 부자들의 악행이 있어왔고, 하나님은 질서를 무너뜨리는 거나 정의가 왜곡되는 것을 싫어하시므로 지혜있게 분별력을 갖도록 말씀하십니다.
말을 할 때를 알고, 말을 참아야 할 때를 더 잘 알듯이 분을 낼 때와 분을 참아야 할 때도 아는 것이 지혜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미련한 자가 분별력 없이 공격해 오는데 참지 못하고 함께 분별력을 잃어버리면 봉변을 당하고 맙니다.
나의 분을 참지 못하면 나의 건강에도 좋지 못하지만 바른 분별력을 가진다면 마음에 즐거움을 얻고, 건강도 지키게 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은 내가 이웃과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 우선되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경비 일 하시는 분들에게 폭력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그 일이 바로 잡히기를 원하는 좋은 이웃도 많이 있음을 보면서 하나님은 이웃과의 바른 관계를 기뻐하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잠언 17 : 15 - 28 >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 |
미련한 자는 무지하거늘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고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지혜 없는 자는 남의 손을 잡고 그의 이웃 앞에서 보증이 되느니라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 마음이 굽은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
미련한 자를 낳는 자는 근심을 당하나니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악인은 사람의 품에서 뇌물을 받고 재판을 굽게 하느니라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
의인을 벌하는 것과 귀인을 정직하다고 때리는 것은 선하지 못하니라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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