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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7일 월요일 역대상 26 장 1 절 ~ 32 절 <성전 봉사자들> 본문
다윗의 찬양대
<묵상>
"고라 사람들의 문지기 반들은 이러하니라 아삽의 가문 중 고레의 아들 므셀레먀라 "(대상 26:1)
오늘은 성전 문지기를 맡은 사람들과 성전 곳간과 기타 관리직을 맡은 사람들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성전 문을 지키는 수문장은 성전의 문을 지킨다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직책이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방인이나 합당하지 못한 사람들이 드나들지 못하도록 지켜야하는데 고라 족속 아삽의 자손들이 맡았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제비뽑기 방식으로 행함으로써 공정함을 우선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일단 성전의 어느 곳이든 맡게 되면 모든 일을 할 때 아무 말 없이 행했다고 하고, 순종함으로 실행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이단의 출입을 금하는 팻말을 붙여야하고 영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된 것 같지만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성전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지 드러나고 드나들지 못하도록 영적으로 깨어 분별하는 능력도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고라 자손은 에서의 아들이며 모세 시대에 반역을 일으켜서 땅 속에 삼켜진 가문이었습니다.
그의 후손은 레위지파였으므로 성전 문지기와 음악가 역할을 했음을 성경에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흠이 없는 사람이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입지 않으면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없는 죄인들이었으므로 모두 다 한 마음으로 성전을 지키고, 섬기는데 힘을 합하여야 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오벧에돔에 머문 일로 인하여 그의 맏아들 스마야에 이르기까지 축복을 받았는데 스마야는 레위인이면서도 용사의 칭호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가문의 족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복이 후대에까지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과 마음도 성전 문지기를 두듯이 성령의 거하시는 성전임을 깨닫고 깨끗하고, 거룩하게 보전하기 위하여 힘써야 함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온갖 불경건한 생각과 행실로부터 지키면서 예배와 기도가 행해지면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고 깨닫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할 줄 믿습니다.
<역대상 26 장 1 절 ~ 32 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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