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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8일 토요일 로마서 4 장 13 절 ~ 25 절 <약속과 믿음> 본문
아브라함과 이삭/ 1527-28년/ 사르토
<묵상>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리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롬 4 : 16)
만일 제가 누군가와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면 제가 그 사람을 믿는다면 만나는 장소에 나가겠지만 제가 나갔는데 약속한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저는 그 사람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약속과 복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약속을 했는데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인데도 약속을 믿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아브라함은 인간적으로 계산을 해서 이스마엘을 낳았으니까 믿은 것이라고 할 수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다른 누구보다도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택하셨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 이스마엘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 첩을 두어서 자손을 많이 번성하게 하면서 복을 빌었을 것입니다.
죄인인 우리는 우리의 죄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 짊어지게 하셔서 죽게 하시고 우리를 용서해주기로 하신 대신 반드시 예수를 믿어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증거하라고 우리를 이끄십니다.
아브라함과 피가 섞이지 않은 동방의 먼 나라에 사는 저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는다는 공통분자로 인하여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이 되게 하셨다는 사실도 감사하고, 예수님을 믿게 해 주신 것도 너무나 감사한 아침입니다.
바다의 모래보다 더 많은 사람들속에서 저를 택해 주셔서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의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로마서 4장 13 절 ~ 25 절>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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