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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사도행전 6:1-15 <교회 안팎의 도전과 응전> 본문
유태인에게 설교하는 스데반 / 1447-1449년 / 프라 안젤리코
<묵상>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행 6:15)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Luke)는 대적하는 헬라인과 유대인들 앞에서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스데반의 모습이 성령이 충만하여 마치 천사와 같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일곱 명의 집사를 택해서 사도들을 돕도록 했는데 이 중 스데반은 지혜와 성령이 충만해서 스데반의 말씀의 능력을 따라갈 수 없자 모함을 해서 공회에 고발합니다.
하지만 스데반은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고 이로 인해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는 최초의 순교자가 됩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인하여 크리스챤에 대한 본격적인 박해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과 생활을 고스란히 비춰줍니다.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의 얼굴은 얼마나 맑고, 지혜로 충만했을 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실체를 전하는 스데반의 모습은 강한 설득력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
바울처럼 목숨을 아끼지 않는 담대한 복음 선포를 했던 스데반을 그들은 두려워했을 것 같습니다.
<사도행전 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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