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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사도행전 5:12-26 <세상이 가두지 못한 복음> 본문
베드로의 설교 / 1433년 / 프라 안젤리코
<묵상>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행 5:20)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시기하고 증오해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사도들은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였으므로 천사를 보내서 사도들을 풀어주는 권세를 행사하셨습니다.
아무리 예수 이름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지 말라고 윽박질러도 이미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도들은 긴박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주 되심과 자신들이 복음의 증인됨을 증거하였습니다.
과연 나는 누구에게든지, 어디에서든지 복음을 전할 준비가 된 것인지 저 자신을 점검할 기회를 이 아침에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이 세상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 단지 종교의 자유를 운운하며 다른 종교를 믿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어떻게 뜨겁고, 과감하게 예수님을 선포해야만 사람들이 믿을 지 복음의 능력이 되시는 예수님께 순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사도행전 5:12-26>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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