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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예레미야 4 장 5 - 18절 <북방에서 다가오는 재앙> 본문

매일성경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예레미야 4 장 5 - 18절 <북방에서 다가오는 재앙>

오렌지 향기 2017. 9. 21. 07:13

 




<묵상>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 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요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렘 4:11-12)



항복하려거든 하나님께 항복하십시오.

순종하려거든 다른 누가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십시오.

나의 전적인 의지와 영혼이 감당하기 힘든 영적전쟁 속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면 기회나 돈이나 명예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과감하고, 어이없게 하나님을 선택하시면 하나님께서 단번에 영원히 해결해주십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까지 우리는 하나님을 대면해야 하고, 하나님을 인정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때로는 우리는 하나님 보다는 환경과 처지에 굴복하고 극한 상황에 대한 결론을 맺습니다.

삶의 분기점이 될만한 어떤 일이 영적 전쟁의 정점을 향해 간다면 , 내 생애에 있어서 이런 상황이 다시는 올 것 같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과학으로도 의학으로도 안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께 내게 닥친 말도 안되는 상황을 해결해달라고 해야지 어느 누구에게 물어보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인성을 지니신 채 고통을 받으시며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면서

우리의 무기력하고, 나약한 기도를 취하셔서 영광스런 중보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려드립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기억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기쁨과 영광을 맛볼 수 있는 기회는 하나님께 화목함으로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됩니다.

오늘도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4장 5-18절>



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1. 시온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난과 큰 멸망을 가져오리라
  2.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나라들을 멸하는 자가 나아 왔으되 네 땅을 황폐하게 하려고 이미 그의 처소를 떠났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되리니
  3. 이로 말미암아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이는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에 왕과 지도자들은 낙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5.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
 
 
  1.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전할 자가 있어서 뜨거운 바람광야에 있는 헐벗은 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하게 하려 함도 아니며
  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행할 것이라
  3. 보라 그가 구름 같이 올라오나니 그의 병거는 회오리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5. 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 너희는 여러 나라에 전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리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2.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 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했기 때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