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From Now On...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예레미야 1장 1-10절 <말씀에 사로잡힌 자의 운명> 본문
비탄에 젖은 예레미야
<묵상>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5)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택하실 때 하신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예레미야는 너무 젊은 청년이었기에 두려웠습니다.
다가오는 재앙을 경고하고 백성의 죄를 드러내는 역할은 험난한 삶을 예고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벨론 왕 밑에서 70년 동안 노예로 있게 된다면 예레미야의 앞으로의 생의 전부를 말하는 것이었으니 일생동안 고난의 삶을 살아야하는 자신의 운명을 얼마나 비참하게 생각했을까요.
사랑하지만 순종을 요구하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백성들 앞에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요.
사람과의 사랑에서도 사랑하지만 끝가지 지켜야하는 선이 있는 것인데 하물며 하나님과의 언약인데 죄의 씨앗인 인간들에게는 그것이 무척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는 것 만큼은 참기 어려우신 하나님께서는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겠지요.
<예레미야 1 장 1-10절>
|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9월 14일 목요일 예레미야 2장 1 - 8절 <헛것을 좇다가 헛것이 되다> (0) | 2017.09.14 |
---|---|
2017년 9월 13일 수요일 예레미야 1장 11-19 <두 가지 환상> (0) | 2017.09.13 |
2017년 9월 11일 월요일 디모데전서 6장 11-21절 <끝나지 않는 싸움> (0) | 2017.09.11 |
2017년 9월 10일 일요일 디모데전서 6장 3절-10절 <욕심이 근심이 되어> (0) | 2017.09.10 |
2017년 9월 9일 토요일 디모데전서 5장 17절에서 6장 2절 <공경과 공평, 그리고 분별> (0) | 2017.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