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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0 장 - 32 장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본문

성경

민수기 30 장 - 32 장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오렌지 향기 2017. 2. 14. 06:17

 

 


<민수기 30 장>




  1. 모세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3.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결심하려고 한 일이 있다고 하자
  4. 그의 아버지가 그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의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5.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의 서원과 결심한 서약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1.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결심한 서약을 경솔하게 그의 입술로 말하였으면
  2.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3.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결심하려고 경솔하게 입술로 말한 서약은 무효가 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4.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모든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5. 부녀가 혹시 그의 남편의 집에서 서원을 하였다든지 결심하고 서약을 하였다 하자
 
 
  1.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고 금하지 않으면 그 서원은 다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은 다 지킬 것이니라
  2.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에 무효하게 하면 그 서원과 결심한 일에 대하여 입술로 말한 것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나니 그의 남편이 그것을 무효하게 하였은즉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느니라
  3. 모든 서원과 마음을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은 그의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하게도 할 수 있으니
  4. 그의 남편이 여러 이 지나도록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결심한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의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5. 그러나 그의 남편이 들은 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하게 하면 그가 아내의 를 담당할 것이니라
 
 
  1.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규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버지가 자기 집에 있는 어린 딸에 대한 것이니라




<민수기 31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
  5.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1. 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
  2.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
  3.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레겜수르후르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4.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5. 그들이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1. 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빼앗으니라
  2. 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다 진영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4. 모세군대의 지휘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5.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1.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2.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이고
  3.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둘 것이니라
  4. 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하라 누구든지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사체를 만진 자는 셋째 과 일곱째 에 몸을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하게 할 것이며
  5. 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모든 것과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다 깨끗하게 할지니라
 
 
  1.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이니라
  2. , 은, 동, 철과 주석과 등의
  3. 불에 견딜 만한 모든 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다만 정결하게 하는 로 그것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4. 너희는 일곱째 에 옷을 빨아서 깨끗하게 한 후에 진영에 들어올지니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3.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4.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5.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2.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요
  3. 소가 칠만 이천 마리요
  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요
  5.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 명이니
 
 
  1. 그 절반 곧 전쟁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라
  2.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이 육백칠십오요
  3. 소가 삼만 육천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칠십이 마리요
  4.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육십일 마리요
  5.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자가 삼십이 명이니
 
 
  1. 여호와께 거제공물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3. 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요
  4. 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5.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요
 
 
  1.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2.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3. 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 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 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2.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도합이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3.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4.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민수기 32장>

 




  1.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2.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아다롯디본야셀니므라헤스본엘르알레스밤느보와 브온
  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1.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2.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3. 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4. 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5. 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이삭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2.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4. 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5.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 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이 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2.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3.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4. 우리는 요단 이쪽 곧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5.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2.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소유가 되리라마는
  3.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4. 너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의 입이 말한 대로 행하라
  5.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주의 종들인 우리는 우리 주의 명령대로 행할 것이라
 
 
  1.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2.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3. 이에 모세가 그들에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여호수아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명령하니라
  4.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각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면 길르앗 땅을 그들의 소유로 줄 것이니라
  5.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너희와 함께 땅을 소유할 것이니라
 
 
  1.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2.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쪽을 우리가 소유할 기업이 되게 하리이다
  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나라바산나라를 주되 곧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
  4. 갓 자손은 디본아다롯아로엘
  5. 아다롯소반과 야셀욕브하
 
 
  1. 벧니므라벧하란들의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고 또 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며
  2.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3. 느보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바꾸었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4.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가서 길르앗을 쳐서 빼앗고 거기 있는 아모리인을 쫓아내매
  5. 모세길르앗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주하였고
 
 
  1.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빼앗고 하봇야일이라 불렀으며
  2. 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마을들을 빼앗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불렀더라





<묵상>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민 30:2)



어린 아들을 유흥지에서 잃어버려서 울며불며 찾아다니다가 급한 나머지 하나님께 서원하기를 아들을 찾게 해주시면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했는데 그 후 아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장성하자 권사님은 하나님께 했던 서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인데 어떻게 하나님께 바쳐야 되는지 걱정이 되던 차에 민수기에서 결혼 한 후의 서원은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화게도 할 수 있다는 말씀(민 30:12-13)을 누군가 가르쳐 주어서  안도의 한 숨을 쉰 권사님은 그후부터 성경을 더 열심히 읽는다고 합니다.  


성경은 구석구석 읽다보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해야 될 것, 하지 말아야 될 것, 회개해야 될 것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성경에서 해답을 찾는 인생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 주여,

믿음이 뜨거웠던 시절 하나님께 드렸던 갖가지 서원을 잊어버리지 않고

노력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시켜 주시고, 변해 버린 제 마음을 바로 잡아 주시옵소서.

성경을 더 열심히 읽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주소서.

성경을 통하여 제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뜻을 듣고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