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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디모데후서 4:1-8 <네 직무를 다하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바울이 디모데에게 전하는 말 중에서 가장 간곡한 부탁은 말씀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며 죽을 때까지 열심히 하라는 말로 해석이 됩니다.오늘 바울이 디모데에게 간곡히 전하는 말은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바울은 마치 마지막으로 절박하게 거의 명령조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대가 절박하기 때문에 가슴 깊이 새기게 됩니다.그때도 그랬지만 교회는 지금 더욱 더 공격을 받게 되고, 세상은 점점 더 타락해가고, 사람들은 더욱 이기적이 되었으니 지금의 시대는 더 긴박한 때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기후변화로 식량문제까지 위기가 닥치면 ..
매일성경 2024. 11.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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