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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들 파송 / 제임스 티솟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 10:32-33)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말로만 축복하신다면 듣기에는 좋겠지만 진리가 아니며 예수님은 거짓 선지자에 불과하겠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당할 수 있는 고난을 예측하시고 명명백백하게 알려주십니다. 참새 한 마리의 태어남과 죽음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과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생과 사도 주관하시지 않을까요.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부인하는 우를 범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고난을 당한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귀한 간증이 됨을 우리는 ..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시 84:2) 시인은 아마도 전쟁 중이거나 위급한 상황에 놓여서 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처지인 것 같습니다. 시인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에 성전에 갈 수 없었서 그랬던 것 처럼 성전에 가고 싶은 갈망이 너무나 커서 성전에 둥지를 틀고 사는 제비나 비둘기처럼 새들이 부러울 정도입니다. 기도하고 싶어도 마음 놓고 기도하지 못했던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다시 성전에 가서 예배드릴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태양과 방패가 되신다고 고백합니다. 태양은 우리의 생명을 의미하고, 방패는 든든한 보호하심을 의미합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 없이는 못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