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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죽음으로 구원의 소망이 열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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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에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눅 23:44-46)제육시부터 제구시까지 갑자기 어두워졌다고 하는데 요즘 시간으로 치면 예수님이 오전 9시부터 못이 박히시고 숨이 지신 시간인데 12시까지 못박힌채로 십자가 상에 계신 시간을 의미합니다.낮 12시까지 세 시간 동안 해가 빛을 잃었다는 표현은 누가복음에만 씌였지만 아무튼 온 땅이 일시에 어두워졌다고 합니다.예수님은 이 땅에 빛으로 오셨고 그 분이 돌아가신 것입니다.또 하나의 징조는 모든 복음서에 다 기록된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구약성경에 나오는대로..
매일성경
2025. 4. 1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