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레미야 32장 (2)
From Now On...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렘 32:38-41)현실은 멸망이 코 앞에 닥쳐서 예루살렘은 함락되는 시점인데 하나님은 귀환과 회복을 예고하십니다.현실은 '이제 완전히 끝이구나' 하는 순간이 되어 버렸는데 하나님은 하늘에서 동아줄을 내려 주실 것처럼 말씀하십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언약을 어겼고, 경고를 무시했고, 심판을 자초했습..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인의 손에 넘기신 바 되었나이다"(렘 32:25)예레미야가 하나님께 왜 아나돗의 밭을 사라고 하셨는지 조심스레 여쭙는 장면이 참으로 인간적인 느낌의 예레미야임을 깨닫게 합니다.저라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바벨론의 침략으로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있는데 하나님의 요구는 전혀 상반되니까요.예레미야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찼을 것 같습니다.동족의 비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하나님은 계속해서 상반된 명령을 내리고 계시지요.인간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밖에 없는 평범한 사람의 당연한 질문을 하나님께 하게 됩니다.현실은 너무나 어렵고,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 속에서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어주시겠다고,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