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삼상 25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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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아비가일 / Juan Antonio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삼상 25:33) 나발의 무례함과 교만함은 다윗의 분노를 가져왔고, 사울에 대해서는 그렇게 잘 참아왔던 다윗은 나발을 죽이기 위하여 달려 나갑니다. 그런데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다윗의 앞을 막아서고 지혜로운 말로 다윗을 진정시키는 것을 오늘 볼 수 있습니다. 아비가일의 말을 읽어보면 나발은 다윗의 칼에 죽을만큼 가치가 있는 인간도 아닌데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도록 맡기고 공연히 복수하다가 하나님께 죄를 짓지는 말아달라는 말입니다. 어쩌면 다윗에게 분노가 일어나도록 사탄이 적극 개입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도 어떠한 억울한 일이나 분노할 ..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깍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삼상 25:10-11) 다윗이 바란 광야에서 배고프고, 지쳐서 부하들과 먹을 요량으로 정중하게 요청한 것을 무례하게 거절하는 나발을 보면서 나발이 가지고 있는 부와 재산과 성취가 나발의 말과 행동에 따라 얼마나 가치가 없는지 보게 됩니다. 정중한 요청을 교만하고, 조롱까지 하며 거절하는 나발에게는 다윗이 더 이상 참지를 못합니다. 앞서 사울을 살려주었던 것에 비하면 다윗의 인내도 바닥이 난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나발은 결국은 문제를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