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모세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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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부지 중에 살인한 자가 그리로 피하게 하라"(민 35:10-11) 레위인의 기업은 하나님이기에 땅을 분배받지 못했지만 각 지파가 받은 몫의 비율에 따라 목축과 성읍을 주라고 명령하시니 48개의 성읍중에서 도피성은 여섯 개였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애미모호하고 억울한 일도 있다 보니 자신의 뜻과 어긋나게 사람을 죽이게 되는 경우의 억울함을 덮어주기 위하여 도피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한 하나님의 지혜를 봅니다. 이 도피성은 세상 어디에도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는 사람, 억울한 사람이 피할 곳은 예수님이라는 개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나에게 예수님처럼 나의 죄와 실수를 ..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절을 그 정한 기일에 지키게 하라"(민 9:2) 이스라엘 백성들은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런데 시체와 접촉했거나 부득이하게 이 유월절을 못지킨 사람들은 한 달 후에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하십니다. 지금의 우리로 치면 '성만찬' 식이 될 것 같고 주일예배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공동체에서 쫓겨나며 큰 벌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하신 하나님. 지금의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므로 대충대충 넘어가곤 합니다. 유월절도 두 번으로 나누어서 지키게 하신 하나님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재판관이 아니심을 깨닫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나는 절대 예배를 빼먹지 않겠다는 신앙의 규칙이 있는지, 나의 믿음생활을 충성스럽게 지키기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