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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창 21:27)전에는 아비멜렉이 사라를 뺏어가고 자신을 죽일까봐 두려워했던 아브라함이 이제는 우물 소유권을 확실하게 주장하는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아비멜렉도 하나님의 사람인 아브라함을 존중해주는 모습입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랄 땅이 두려워서 사라를 누이라 속였던 아브라함은 많이 변했습니다.에셀 나무를 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돌보심을 확실히 깨닫고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이 되심을 체득한 것입니다.저에게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러저러한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다 말할 수는 절대로 없는 것은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는 크고, 작은 많은 기도들을 다 응답하시고 깨달음을 주시기 때문입니..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창 21:11-13)하나님은 사라가 믿지 못해서 웃었는데도 약속하신대로 아들을 주셨습니다.믿지 못해서 숨어서 웃던 사라를 책망하시고 징계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참된 웃음을 웃게 만들어주신 것입니다.심지어 아들 이름이 '이삭'인 것도 '웃음'이라는 뜻입니다.인간은 믿지 못할지언정 하나님은 허물을 덮으시고 끝까지 신실하신 분이심을 깨닫게 됩니다.아브라함의 큰 아들 이스마엘은 여종 하갈에서 났는데 이삭보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창 20:17-18)아브라함이 이집트에 갔을 때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랄에 가서도 아비멜렉 왕에게 사라를 누이라고 속입니다.이유는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죄짓고 사는 이방인이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아브라함의 생각에는 자신들같이 하나님이 택하신 선민은 무조건 하나님을 믿는 거룩함이 있고, 불신자들은 무조건 불의하다는 생각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아브라함의 이러한 실수로 위기에 처하지만 하나님은 이번에도 아비멜렉을 잘 타이르고 아브라함의 실수를 덮어주게 됩니다.아브라함을 예언자의 ..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창 19:24-25)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는 모습은 마치 재난 영화 속의 한 장면같습니다.유황과 불이 비처럼 내려서 그 도시의 모든 사람이 한 사람도 남김없이 죽었는데 롯의 가족만 살아났습니다.그 이유는 아브라함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국가적인 재앙 앞에서도 아브라함처럼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의인을 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경고했는데도 뒤를 돌아본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었다고 했는데 우리도 우리가 누렸던 부와 편리함과 향락을 돌아보느라 하나님의..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창 19:16)심판이 임박해서 곧 떠나라고 천사들이 경고하는데도 무엇이 아까운지 롯은 자꾸 뒤를 돌아보면서 시간을 지체합니다.하는 수 없이 천사가 롯의 손을 붙잡아 이끌어내는 상황을 보면서 하나님은 롯의 연약함을 참아주고 계시고 심판 중에도 롯의 가족을 돌보신다는 깨달음이 옵니다.롯은 악의 도시를 벗어나서도 도시 가까운 곳에 머무르려고 하는 것을 보고 드는 생각은 겉으로 풍요로와 보이지만 악으로 물든 도시의 삶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롯과 같이 우리도 조금 불편해지거나 조금 안락해지는 것을 포기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에게 악이 스며들면 점..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창 19:5)풍요를 쫓아서 아브라함과 헤어져서 소돔에 사는 롯은 소돔이라는 도시가 탐욕과 쾌락과 욕망이 넘치는 악의 도시임을 깨닫고 어떤 생각이 들까요?그래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롯은 심판이 임박해서 상황파악을 위해 내려온 천사 세 명을 나그네로 생각하고 대접하고 집에 들입니다.악한 도시에서 나그네가 밤을 맞이한다면 얼마나 무서운일이 생길지 뻔히 알고 있던 롯은 세 천사를 대접하고 재우려는데 폭력배들 같은 사람들이 성관계를 하겠다고 세 명의 천사를 내놓으라는 황당한 일을 당합니다.롯은 자신의 두 딸을 줄테니 나그네를 건드리지 말라고 합니다.여자들은 물건처럼 취급당하는 세상이었고 롯도 그런..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창 18:17-18)소돔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하나님에게는 심판이 중요한 일이었지만 아브라함에게는 의인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아브라함의 요청을 들어주셔서 의인 열 명만 있어도 소돔을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인 아브라함을 마치 친구처럼 상의하고 아브라함의 의견대로 행하시는 신실함을 보여주십니다.우리사회도 아직 멸망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의인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깨달음이 오면서 인간인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간청할 수 있는 믿을만한 사람이었음이 부럽습니다.만약 어떤 사회가 무너진다면..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창 18:8)정체 모를 나그네 세 명이 아브라함을 방문하자 극진히 대접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경에서는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세 나그네는 낯선 사람들이고 나중에야 천사인지 알게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알 수 없는 존재들이었는데도 아브라함은 사랑과 친절을 베풀었고, 천사들을 통해 아브라함이 정말로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것입니다.어쩌면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나그네나 약자의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오실 하나님이나 천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