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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9일 월요일 매일성경 예레미야 51:11-19 <격이 다르신 하나님> 본문
<묵상>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렘 51:16)
역사적으로 바벨론은 메대-페르시아 왕국에 의해 멸망합니다.
다니엘서에서도 예언이 되어있는 바벨론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입니다.
바벨론은 군사력을 많이 소유하고 있었고, 물에서 얻는 풍부한 지리적 조건으로 부유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무너뜨린 바벨론은 잔인하고 폭력적인 정권이었으며 우상숭배를 하면서 결정적인 잘못은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한 것에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켰음을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하지만 바벨론이 향유하는 지리적 자원은 하늘과 땅과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손에서는 가볍게 메말라 버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폭정에 신음했지만 성전파괴에 분노하신 하나님은 바벨론을 치시고 백성들을 다시 구원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예레미야는 예언합니다.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땅을 능력으로 지으셨고, 온 세계를 하나님의 지혜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신음을 모른척 하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 예레미야 51 : 11 - 19 >
11.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13.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15. 여호와께서 그의 능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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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치게 하시며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7.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가 만든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18. 그것들은 헛된 것이요 조롱 거리이니 징벌하시는 때에 멸망할 것이나
19. 야곱의 분깃은 그와 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이스라엘은 그의 소유인 지파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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