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잠언 15 :19-33 <생명의 훈계> 본문

매일성경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잠언 15 :19-33 <생명의 훈계>

오렌지 향기 2021. 5. 29. 06:00

<묵상>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잠 15:31-32)

요즘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지혜로 훈계하는 것은 마치 백신과 같아서 들을 때는 따끔하게 아픈 것 같지만 그것이 몸 속에서 나의 교만과 싸우고, 나의 죄악과 투쟁하므로 영혼의 약이 되고 영혼을 살리는 일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을 읽어 본 적이 없는 자에게 성경에서는 이러이러한 일을 금하고 있다고 충고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들이 미국에서 공부할 때 동성애자들이 많아서 아들도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머리도 좋고, 착한 젊은이들이 동성애자들이라고 하길래 그들에게 성경에서 레위기 18장 22절의 말씀을 말해주라고 권했더니 아들이 동성애자 친구들에게 성경을 보여주면서 가르쳐줬더니 외국인 학생들이 성경에 그런 말이 쓰여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하면서 많이 놀라고, 고마워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부모들도 아이들을 훈계하기 보다는 자유롭게 방치하고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들은 이혼을 하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자라납니다.

생명의 훈계를 받아본 적이 없는 아이들은 마음이 힘들고, 슬플때 쉽게 약에 의존하고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생명의 훈계를 영혼을 살리는 백신 처럼 맞춰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잠언 15 : 19 - 33 >

게으른 자의 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대로니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무지한 자는 미련한 것을 즐겨 하여도 명철한 자는 그 길을 바르게 하느니라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 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에 있는 스올을 떠나게 되느니라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악한 꾀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눈이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