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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 금요일 신명기 4 장 44 절 ~ 5 장 10 절 <나 외에는> 본문

매일성경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신명기 4 장 44 절 ~ 5 장 10 절 <나 외에는>

오렌지 향기 2018. 5. 11. 07:00






금송아지 숭배 / 푸생 





<묵상>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리라"(신 5 : 7 ~ 10)




요즘 우리 사회에서 우상은 자식이거나 교육이거나 가족이거나 혹은 돈이 가장 큰 우상인 것 같습니다.

돈과 하나님만 빼고는 아무 것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마치 하나님을 믿는 것 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돈이 우선이고, 하나님은 돈을 벌게 해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돈을 벌게 해준다고 철저히 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혹시 내가 푹 빠져있는 대상이 우상이 아닌지 점검하십시오.

어떤 길로 가면 안되는 것을 알았을 때 하나님을 향하여 도움을 외치고 ,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첫 발걸음을 떼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가는 첫 발걸음을 떼었다면 뒤로 다시 돌아갈 핑계를 여지없이 잘라버려서 더 이상 하나님 말고는 피할 곳이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고 돈이라든지 가족이라든지 어떤 핑계거리가 참 많습니다.

오늘 저는 하나님을 향해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제가 겪은 신앙체험에 사로잡히지 않기를 원합니다.

신앙인의 이기심을 떨쳐 내기를 기도합니다.




<신명기  4 장  44 절 ~  5 장 10 절>




44.   모세이스라엘 자손에게 선포한 율법은 이러하니라

45.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모세가 증언과 규례와 법도를 선포하였으니

 
 
  1. 요단 동쪽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서 그리하였더라 이 땅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속하였더니 모세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그를 쳐서 멸하고
  2. 그 땅을 기업으로 얻었고 또 바산의 땅을 얻었으니 그 두 사람은 아모리 족속의 왕으로서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 살았으며
  3. 그 얻은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의 아로엘에서부터 시온 산헤르몬 산까지요
  4. 요단 이쪽 곧 그 동쪽 온 아라바비스가 기슭 아래 아라바의 바다까지이니라


<신명기  5장  1 절 ~ 10 절>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3.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1.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2. 나 외에는 다른 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3.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에 있는 것이나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4.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5.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