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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열왕기상 9장 1절-9절 <두 번째 꿈 이야기> 본문

매일성경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열왕기상 9장 1절-9절 <두 번째 꿈 이야기>

오렌지 향기 2017. 5. 26. 06:40


 

 

 

 


꿈에 하나님을 만나는 솔로몬






<묵상>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왕상 9:6-7)



솔로몬이 통치 하던 시절이 황금기였던 이스라엘은 지금도 유대인들이 그리워하는 시절이라고 한답니다.

솔로몬 시절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의 대부분이 이스라엘의 영토였고, 나라는 평온했고, 예술과 문화가 한껏 꽃을 피웠던 시절이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즐거워했으며"(왕상 4:20), 은을 돌같이 흔하게 여겼다고 했지요.

솔로몬은 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였고 ,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들을 견고하게 해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은, 즉 불순종하는 사람들은 비웃음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됩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이고, 사람도 마찬가지지요.  요즘의 우리나라에서도 권력과 부를 가졌지만 결국은 비웃음거리가 된 사람들이 있지요.

마음 속에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면 결국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늘 저의 삶을 일깨워달라고,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붙잡아 달라고 간구합니다.

​<열왕기상 9장 1절-9절>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1.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2.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3.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4.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