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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창세기 44:1-17 <시험대에 선 형제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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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창세기 44:1-17 <시험대에 선 형제들>

오렌지 향기 2026. 5. 19. 06:00

베냐민의 위기 / 1837-57 년 / 알렉산더 이바노프(1806-1858, 러시아)

 

<묵상>

"그가 나이 많은 자에게서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자에게까지 조사하매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창 44:12-13)

집으로 돌아가는 형제들에게 곡식을 잔뜩 주면서 베냐민의 자루 속에 은잔을 넣어서 형제들의 곤경에 빠진 모습을 지켜보는 요셉.

형제들이 베냐민과 함께 책임을 지겠다고 절규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셉은 질투를 느꼈을까요?

요셉은 형제우애가 각별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그 형제들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기뻤을 것입니다.

요셉은 깊은 용서의 마음을 지닌 선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을 시험하는 요셉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형제들을 지켜보면서 깊은 연민의 정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비록 요셉을 버렸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들의 생사가 요셉의 손에 달려있었고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었던 요셉은 선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진정성있는 믿음은 말로 아무리 달달하게 표현해도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행동하는 데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함께 하다가 일이 생기면 책임을 떠넘기기 보다 함께 책임지려고 하는 모습은 믿음의 현주소를 보여줍니다.

< 창세기 44 : 1 - 17 >

1. 요셉이 그의 집 청지기에게 명하여 이르되 양식을 각자의 자루에 운반할 수 있을 만큼 채우고 각자의 돈을 그 자루에 넣고
2. 또 내 잔 곧 은잔을 그 청년의 자루 아귀에 넣고 그 양식 값 돈도 함께 넣으라 하매 그가 요셉의 명령대로 하고
3. 아침이 밝을 때에 사람들과 그들의 나귀들을 보내니라
4. 그들이 성읍에서 나가 멀리 가기 전에 요셉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 가서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선을 악으로 갚느냐
5. 이것은 내 주인이 가지고 마시며 늘 점치는 데에 쓰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이같이 하니 악하도다 하라


6. 청지기가 그들에게 따라 가서 그대로 말하니
7. 그들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주여 어찌 이렇게 말씀하시나이까 당신의 종들이 이런 일은 결단코 아니하나이다
8. 우리 자루에 있던 돈도 우리가 가나안 땅에서부터 당신에게로 가져왔거늘 우리가 어찌 당신의 주인의 집에서 은 을 도둑질하리이까
9. 당신의 종들 중 누구에게서 발견되든지 그는 죽을 것이요 우리는 내 주의 종들이 되리이다
10. 그가 이르되 그러면 너희의 말과 같이 하리라 그것이 누구에게서든지 발견되면 그는 내게 종이 될 것이요 너희는 가 없으리라


11. 그들이 각각 급히 자루를 땅에 내려놓고 자루를 각기 푸니
12. 그가 나이 많은 자에게서부터 시작하여 나이 적은 자에게까지 조사하매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발견된지라
13.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
14. 유다와 그의 형제들이 요셉의 집에 이르니 요셉이 아직 그 곳에 있는지라 그의 앞에서 땅에 엎드리니
15.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행하였느냐 나 같은 사람이 점을 잘 치는 줄을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16. 유다가 말하되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무슨 설명을 하오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정직함을 나타내리이까 하나님이 종들의 악을 찾아내셨으니 우리와 이 잔이 발견된 자가 다 내 주의 노예가 되겠나이다
17. 요셉이 이르되 내가 결코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잔이 그 에서 발견된 자만 내 종이 되고 너희는 평안히 너희 아버지께로 도로 올라갈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