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스가랴 13:1-9 <거룩한 나라, 정결한 백성> 본문

매일성경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스가랴 13:1-9 <거룩한 나라, 정결한 백성>

오렌지 향기 2017. 12. 16. 08:05

 




<묵상>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슥 13:1)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은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다면 우리는 생명도 구원도 얻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다 함께 인생길을 가는 중에 있다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땀과 더러움으로 얼룩져서 힘겹게 먼지가 풀풀 나는 길을 다니다가 깨끗한 샘물을 보았다면 씻고 싶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을 만나서 어두웠던 그들의 인생의 죄와 더러움을 씻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씻지도 못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고달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가랴의 마지막 장 13장과 14장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예언합니다.

스가랴는 계속해서 '그 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것이고 환난과 고난을 지나서 빛과 영광이 임하는 그 날이 올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13장 7절에서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양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손을 드리우리라"고 하시는데 여기서 '목자를 치면'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사건을 말합니다.




<스가랴 13장>




  1. 그 날에 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3. 사람이 아직도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가 예언할 때에 칼로 그를 찌르리라
  4.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환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5.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1.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는 어찌 됨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아 깨어서 내 목자, 내 짝 된 자를 치라 목자를 치면 이 흩어지려니와 작은 자들 위에는 내가 내 을 드리우리라
  3.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4.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에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