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을 경외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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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 12:1-2) 오늘 말씀의 핵심은 하루라도 젊었을 때 하나님을 만나라는 말씀입니다. 늙어서 나타나는 현상이 오늘 말씀 중에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허리가 굽어지고 살구나무가 꽃이 핀다는 것은 머리가 하얗게 변한다는 말이고 , 맷돌 소리가 적어진다는 의미는 이가 약해져서 음식을 씹기가 힘들다는 뜻이며, 깊이 잠들지 못해서 새 소리같은 작은 소리에도 잠을 깨며, 귀가 어두워져 음악도 잘 못듣는다는 표현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책을 더 많이 읽는다고 더 지혜로워지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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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레 25:3-4) 안식년은 7년마다 맞는 해이므로 땅에게도 안식을 주고 모든 농사를 중단함으로써 사람도 쉬라는 명령입니다. 안식년은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먹고 살으라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희년은 일곱 번의 안식년 그 다음 해인 50년째 해인데 모든 땅의 원주민과 노예들까지도 돌려보내서 쉬게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으로써 온전한 자유와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이 안식년과 희년을 명하지 않으셨다면 쉬지 않고 일해서 더 많이 벌고 거둘 수 있다는 생각에 사람들의 탐욕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