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1)

From Now On...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 매일성경 욥기 42:1-17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욥 42:5-6) ​ ​ 하나님의 욥을 향한 질문들은 결국은 욥의 입에서 회개를 하게 하십니다. 욥은 자신은 의인인데 의인이 고난받는 것은 부당하다는 논리로 일관되게 주장을 했는데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속에서는 온전한 사람이 고난당하는 것도 하나님 뜻이라면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욥의 회개를 받아주시고 그 이후의 스토리는 해피 앤딩이지만 한 가지 주의 깊게 볼 것은 욥의 친구들이 욥을 죄인이라고 몰아부쳤었던 것이 오히려 그들이 죄인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욥이 친구들을 대신해서 번제를 올리면서..
매일성경 2023. 12. 20. 06:00
이전 Prev 1 Next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