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요아스의 아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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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왕하 14:27)아마샤는 전쟁에 패했을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면 좋았을텐데 회개의 기회를 버리고 15년이나 세월을 허비했고 결국은 반란으로 죽게 되었고 아들 아사랴가 왕이 됩니다.아마샤는 에돔 우상을 섬겼고 전쟁에서 패하고 포로로 잡혀가서 수모를 겪었지만 15년을 하나님을 등지고 살다가 비참하게 죽은 것입니다.반면에 여로보암 2세는 요아스의 아들로 이스라엘을 41년간 다스리면서 나라를 부강하게 이끌었습니다.오늘 말씀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이름을 지워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여로보암 2세 때에는 은혜를 누립니다.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다고 기억이 ..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대하 25:8-9) 아마샤가 잘한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요아스의 뒤를 이은 아마샤왕은 아버지 요아스를 살해한 신하들을 처벌하지만 '아버지의 죄를 자녀가 대신할 수 없다'는 신명기 24장 16절의 말씀을 따르느라 자녀들까지 죽이는 보복을 하지는 않습니다. 감정을 앞세워 아버지의 죽음을 복수하지 않은 아마샤는 하나님 보시기에 잘한 일을 했습니다. 또 하나 잘한 점은 하나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