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열왕기하 19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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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 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왕하 19:31)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산 헤립이 쳐들어오자 겁을 먹고 하나님께 간곡하게 기도를 한 것 같습니다.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셨음을 알려줍니다.하나님은 하룻밤 사이에 앗수르 군사 185,000 명을 죽게 하셨고, 산 헤립 왕은 자기 아들에 의하여 살해 당합니다.오늘 말씀 중에 깨닫는 것은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걱정과 기도를 들으신 것처럼 우리의 간구와 기도도 들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고 일어나니 밤 사이에 거대한 앗수르 군대를 죽이신 이유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고, 하나님의 종 다윗을 위해서 하셨다고 스스로 말씀하신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왕하 19:16)항복하라는 서신을 보내는 앗수르 왕 산헤립에 반해서 히스기야는 기도함으로 나아갑니다.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두려워 하지 말고, 산혜립은 죽을 것이라고 말씀을 전하십니다.히스기야는 두려운 마음을 감추고 산헤립의 편지를 하나님 앞에 펼쳐 놓고 기도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기도는 히스기야에게 유일한 힘이자 전략이었습니다.나라가 존폐 위기에 몰렸을 때 하나님을 믿는 자는 히스기야처럼 기도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우리도 북한이 언제 전쟁을 일으킬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히스기야 처럼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나라의 안전과 명예는 하나님만이 보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