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명기 11장 (2)
From Now On...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신 11:26-28) 지금 눈 앞에 두 개의 갈림길이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이 있고, 반대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은 화려해 보이지 않고, 작아 보이고, 초라해 보이지면 정갈해 보이는 길인데 하나님께서 그 길 끝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의 길은 온갖 화려한 것으로 장식이 되어있고, 넓은 대로이며 술과 잔치로 떠들썩한 길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 11:13-14) 가나안 땅을 차지하라고 명령하셔서 그 땅을 목전에 둔 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 땅에 가기 위하여 홍해를 건너게 하셨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하셨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존재가 경이롭고, 위대하시고, 때로는 징계의 회초리를 드셨기 때문에 조금은 무서운 분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저도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죄가 무엇인지 모르고, 사람들을 미워하고, 제 마음가는대로 살았지만 하나님을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