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 (1)
From Now On...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욥 10:3) 너무나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 속에 있는 욥은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한 것 같습니다. 이런 고통을 당할만한 죄를 지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자꾸 자신을 더 괴롭힙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욥의 말투는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나를 죽이려 하시는데 제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라고 물으며 하나님의 위로를 무언 중에 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 친구는 도움이 되기는 커녕 자신을 더 아프게 하므로 결국은 하나님 앞에 엎드린 욥은 자신을 변호해 줄 사람도 없으므로 하나님께 동정을 구하는 것 같습니다. 불평과 위로를 구하며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보는 욥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
매일성경
2023. 11. 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