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시편 150 편 1 절 ~ 6 절 <할렐루야!>
오렌지 향기
2019. 12. 31. 05:51
<묵상>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시 150:2)
만약에 친구가 죽으면서 남겨준 물건이 있다면 그 물건을 볼 때 마다 눈물 지으며 죽은 친구를 생각하겠지요.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해 저에게 구원을 남겨 주셨으니 정말 눈물이 나게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으시면 죄나 지옥이나 그 어떤 악한 것도 영원히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못할 것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편의 마지막은 구원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까요?
내가 숨 쉬는 것, 눈으로 보는 것, 먹고 배가 부른 것, 행복한 것...이 모든 것들을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것을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아무 하는 일 없이 죄나 짓고 살고 있지만 우리를 구원해주시려고 능력을 행하시는 그 경륜은 찬양을 끝없이 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시편 150 편 1 절 ~ 6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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