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9년 5월 4일 토요일 역대상 5 장 1 절 ~ 6 장 81 절 <요단 동편과 레위 지파의 계보>
오렌지 향기
2019. 5. 4. 06:16

성가대 / 1423년 /허버트 앤 반 얀 아이크
<묵상>
오늘날 처럼 평신도가 예배 드릴 때 찬양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종교개혁 이후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성가대가 처음으로 조직적으로 만들어져서 예배에 쓰임을 받은 것은 다윗에 의해서입니다.
다윗은 헤만, 아삽, 에단에게 명령하여 성막에서 찬양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는 레위인으로 구성되었지만 로마시대에는 억압으로 인하여 성가대가 구성되지 못하였다가 밀라노 칙령으로 교회가 공인되자 공식적으로 성가대가 조직되었다고 합니다.
중세교회에서는 16세 이하의 소년들로만 구성되었었는데 지금은 평신도도 세례교인이면 가능하게 된것이지요.
역대상 6장에는 레위인이 맡은 많은 일들이 성가대를 비롯하여 제사장, 심지어 문지기까지 성전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교회에서 리더는 물론이고, 작은 직분 하나로 섬길 때에는 레위인이어야 가능했던 것이지요.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역대상 6:31)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신성하게 여겨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사람들에게 정결함과 정결한 믿음이 없으면 마음을 담아서 찬양하기가 쉽지 않지요.
아름다운 곡조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의 영혼은 열리고, 부드러워지고, 맑아집니다.
예배나 기도를 시작할 때 찬양함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집중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우는 얼굴로 노래를 부를 수 없는 것 처럼 찬양을 하다 보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조차 박해를 받아서 할 수 없었던 시대가 있었던 것을 기억할 때 지금은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북한에서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작은 소리로로도 부르기 어려워서 찬송가 가사를 외우고, 성경도 작은 쪽지에 적어서 외울 정도로 종교탄압이 심각하다는데 목청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할 지 생각하게 됩니다.
<역대상 5 장 1 절 ~ 6 장 81 절>
| -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요 그의 아들은 곡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 그의 아들은 미가요 그의 아들은 르아야요 그의 아들은 바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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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아들은 브에라이니 그는 르우벤 자손의 지도자로서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힌 자라
- 그의 형제가 종족과 계보대로 우두머리 된 자는 여이엘과 스가랴와
- 벨라니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라 그가 아로엘에 살면서 느보와 바알므온까지 다다랐고
- 또 동으로 가서 거주하면서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광야 지경까지 다다랐으니 이는 길르앗 땅에서 그 가축이 번식함이라
-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과 더불어 싸워 손으로 쳐죽이고 길르앗 동쪽 온 땅에서 장막에 거주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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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이 바산 길르앗과 그 마을과 사론의 모든 들에 거주하여 그 사방 변두리에 다다랐더라
- 이상은 유다 왕 요담 때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더라
-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이 다 그들의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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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이 대적의 짐승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으며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고
-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주하면서 그들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다다랐으며
- 그들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다 용감하고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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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
<역대상 6 장 1 절 ~ 81 절>
| - 그의 아들은 요아요 그의 아들은 잇도요 그의 아들은 세라요 그의 아들은 여아드래이며
- 그핫에게서 난 자는 곧 그 아들은 암미나답이요 그의 아들은 고라요 그의 아들은 앗실이요
- 그의 아들은 엘가나요 그의 아들은 에비아삽이요 그의 아들은 앗실이요
-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우리엘이요 그의 아들은 웃시야요 그의 아들은 사울이라
- 엘가나의 아들들은 아마새와 아히못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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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계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 직무를 행하는 자와 그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그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이요 엘리엘은 도아의 아들이요
- 도아는 숩의 아들이요 숩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마핫의 아들이요 마핫은 아마새의 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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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기야는 암시의 아들이요 암시는 바니의 아들이요 바니는 세멜의 아들이요
- 세멜은 말리의 아들이요 말리는 무시의 아들이요 무시는 므라리의 아들이요 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며
-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령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 아론의 자손들은 이러하니라 그의 아들은 엘르아살이요 그의 아들은 비느하스요 그의 아들은 아비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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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아들은 북기요 그의 아들은 웃시요 그의 아들은 스라히야요
- 그의 아들은 므라욧이요 그의 아들은 아마랴요 그의 아들은 아히둡이요
- 그의 아들은 사독이요 그의 아들은 아히마아스이더라
- 그들의 거주한 곳은 사방 지계 안에 있으니 그들의 마을은 아래와 같으니라 아론 자손 곧 그핫 종족이 먼저 제비 뽑았으므로
- 그들에게 유다 땅의 헤브론과 그 사방 초원을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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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그 성의 밭과 마을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며
- 아론 자손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헤브론과 립나와 그 초원과 얏딜과 에스드모아와 그 초원과
- 힐렌과 그 초원과 드빌과 그 초원과
- 아산과 그 초원과 벧세메스와 그 초원이며
- 또 베냐민 지파 중에서는 게바와 그 초원과 알레멧과 그 초원과 아나돗과 그 초원을 주었으니 그들의 종족이 얻은 성이 모두 열셋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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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핫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절반 지파 즉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제비 뽑아 열 성읍을 주었고
- 게르손 자손에게는 그들의 종족대로 잇사갈 지파와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지파 중에서 열세 성읍을 주었고
- 므라리 자손에게는 그 종족대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제비 뽑아 열두 성읍을 주었더라
- 이스라엘 자손이 이 모든 성읍과 그 목초지를 레위 자손에게 주되
- 유다 자손의 지파와 시므온 자손의 지파와 베냐민 자손의 지파 중에서 이 위에 기록한 여러 성읍을 제비 뽑아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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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핫 자손의 몇 종족은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성읍을 얻어 영토를 삼았으며
- 또 그들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에브라임 산중 세겜과 그 초원과 게셀과 그 초원과
- 욕므암과 그 초원과 벧호론과 그 초원과
- 아얄론과 그 초원과 가드림몬과 그 초원이며
- 또 그핫 자손의 남은 종족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아넬과 그 초원과 빌르암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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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바산의 골란과 그 초원과 아스다롯과 그 초원을 주고
- 또 잇사갈 지파 중에서 게데스와 그 초원과 다브랏과 그 초원과
- 라못과 그 초원과 아넴과 그 초원을 주고
- 아셀 지파 중에서 마살과 그 초원과 압돈과 그 초원과
- 후곡과 그 초원과 르홉과 그 초원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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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납달리 지파 중에서 갈릴리의 게데스와 그 초원과 함몬과 그 초원과 기랴다임과 그 초원을 주니라
- 므라리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스불론 지파 중에서 림모노와 그 초원과 다볼과 그 초원을 주었고
- 또 요단 건너 동쪽 곧 여리고 맞은편 르우벤 지파 중에서 광야의 베셀과 그 초원과 야사와 그 초원과
- 그데못과 그 초원과 메바앗과 그 초원을 주었고
- 또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의 라못과 그 초원과 마하나임과 그 초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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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스본과 그 초원과 야셀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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