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8년 7월 14일 토요일 시편 115 : 1-18 <도움과 방패이신 여호와>
오렌지 향기
2018. 7. 14. 06:37
<묵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시 115 :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손을 높이 들어 찬양하고, 예배하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도, 의지하는 것도 살아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내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영혼이 딴 곳을 바라보면서 죽어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모두 다 제사장으로 구원의 반열에 참여합니다.
나의 도움이 나의 젊음과 건강에서 오지 않고, 나의 학력과 경력과 명예로부터 오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심을 믿음이 기쁘고 뿌듯합니다.
나의 자식이, 나의 남편의 직업이, 나의 외모가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외부적인 모든 환경에 그것들을 자랑하느라 혈안이 되고, 누군가 나를 알아 주지 않으면 의기소침하고 분노하는 내가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전쟁터에 나가서 내 손에 활과 방패가 있음을 기뻐하며 전투에 임하듯이 지금도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활과 방패가 있음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편 115 : 1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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