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시편 111 : 1-10 <기적을 기억하는 삶>
오렌지 향기
2018. 7. 10. 06:30
<묵상>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시 111: 4)
때때로 우리는 고난을 헤쳐나온 기억을 되살리고 혼자서는 도저히 풀 수 없었던 어려움의 소용돌이를 어떻게 빠져 나왔을까를 기억해내고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았을까를 깨닫게 됩니다.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다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역 안에 있는 사람들은 회복하는 힘을 느끼고 소생하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주변에 어둠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빛과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를 많이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너나없이 행복을 추고하며 살아가고 있고,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무엇인가에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집착을 사랑으로 인식하고 경험하는 인간은 가장 큰 문제가 죄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다면, 그 문제의 존재가 당신을 무너뜨리고 당신을 점령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사랑 받는 하루 되세요.
<시편 111 : 1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