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5일 화요일 신명기 6장 10 절 ~ 25 절 <기억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묵상>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신 6 : 25)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후손들에게 자꾸 당부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자신은 들어가지도 못할 미래의 땅에서 후손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릴까봐 걱정이 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뚫고 여기까지 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살아야할 것은 현재의 우리들도 해야할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 안에 이루신 것을 삶에서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오스왈드 챔버스는 말합니다.
우리는 단지 지옥으로부터 구원 받았기 때문에 감사해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난 속에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육체를 통해서 예수님의 생명력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살아나게 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짜증과 초조함과 원망을 드러냈습니다.
현재의 우리도 똑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고 있고요.
역경 가운데 하나님께 불평하고 다투고, 짜증내다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이 됩니다.
나에게서 하나님의 생명력이 살아나라면 나 자신을 잘 추스리고 예수님을 바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와 하나님 사이에는 예수님이라는 거대한 프리즘이 가로막고 있어서 하나님은 언제나 예수님에게 빛을 보내시고 제가 바로 서 있지 못하면 예수님은 그 빛을 우리에게 보내주실 수가 없습니다.
제가 예수님의 힘과 빛을 받아 아름다운 무지개 색을 발할 때 예수님의 순결함과 완벽함이 더 아름답게 하나님께 보여지시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사는 방법입니다.
역경이 있다고 주저 앉아 있으면 예수님의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지 못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생명력이 당신에게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신명기 6 장 10 절 ~ 25 절>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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