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스가랴 14:12-21 <만군의 주, 열방의 하나님>
오렌지 향기
2017. 12. 18. 06:43
<묵상>
"그 날에는 말 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라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의 성물이 될 것인즉 제사 드리는 자가 와서 이 솥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고기를 삶으리라 그 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가나안 사람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슥 14:20-21)
세상의 모든 악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별되어서 보호를 받음을 예표하는 성경말씀이 오늘 저에게 감동을 줍니다.
세상의 안목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순정을 약속하는 모습도 아름다운데 하나님께 '성결'이라고 자신을 확정하는 백성들의 모습은 더더욱 아름답습니다.
스가랴에서는 성결을 통해 경배하지 않으면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저주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우주의 왕이시므로 우리는 더러운 것을 피하고, 죄를 없이 하여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가랴 14:12-21>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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