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7년 12월 17일 일요일 스가랴 14:1-11 <새 예루살렘>
오렌지 향기
2017. 12. 17. 07:03
<묵상>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슥 14: 6-7)
그 날이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죄를 구속하여 주시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시는 날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단지 하나님의 영으로 나타나셨던 성령님이 폭포수 처럼 성령이 임하는 그 날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그 날, 인간은 아무도 모르고 오로지 하나님만 아시는 그 날은 환난이 끝난 영광의 날입니다.
다시는 이 땅에 저주를 내리지 않는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매일매일 죄를 짓는 우리에게 눈물도 없고 오직 아름다움과 성결함만이 있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스가랴 14장 1절 -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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