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스가랴 8장 1-13절 <손을 견고히 하라>
오렌지 향기
2017. 12. 9. 07:47

<묵상>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슥 8:9)
성전재건이 16년 동안 중단되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전재건에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일을 하다가도 마음이 변하거나 상황이 변하면 우리는 쉽게 사단의 방해에 굴복하고 말지요.
성전 재건에 힘쓸 때에 하나님께서는 구속사역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될 것이고 흩어진 백성들을 사방에서 모아서 유대인뿐만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되는 신령한 백성들 얻게 될 것이라고 스가랴를 통해 예언하신 말씀은 놀랍게 성취되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상태를 떨치고 일어나 성실하게 믿음의 약속을 믿고 분발하라는 하나님의 외침이 들리는듯 합니다.
<스가랴 8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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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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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 이 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원수로 말미암아 평안히 출입하지 못하였으나 내가 모든 사람을 서로 풀어 주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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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대하기를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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