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스가랴 6장 <새 시대의 여명>
오렌지 향기
2017. 12. 7. 06:53
<묵상>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슥6:15)
먼 데 사람들이란 우리 처럼 이스라엘 족속이 아닌 이방인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전개될 신약시대의 복음전파에 이방인들이 참여할 것을 가르킵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곳곳의 이름모를 나라에서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이 전파될 미래를 예견한 말씀입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복음전파를 힘차게 나아가야 할 우리의 할 일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6장에 나오는 네 병거는 하나님의 심판이 열방에 임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6장에서 여호수아에게 면류관을 씌우는 사건은 왕이시고 제사장이 되실 메시야의 오심을 상징합니다.
검은 말과 흰말이 눈부시게 뛰는 모습은 하나님의 계획이 기쁘신 뜻에 의해 행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스가랴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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