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스가랴 3장 1-10절 <제사장 나라의 꿈> |
오렌지 향기
2017. 12. 4. 06:44
<묵상>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슥 3:8)
여기서 '싹'이라 함은 메시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생명체의 첫 출발인 '싹'은 약속의 메시야하는 뜻입니다.
여호수아와 동역자들을 강조하는 이유는 성직자들의 파수꾼으로서의 사명을 드러내고 강조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대제사장으로 오실 예수님을 드러내고 이들의 말을 따르고 순종하라는 뜻이지요.
9절에서는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로 표현해서 성전 재건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함을 예표합니다.
내 마음 속에도 커다란 돌처럼 무게가 있고, 신중한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서 견고하게 저를 세워주셔서 성장하는 키 큰 나무로 저를 만지고, 키워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스가랴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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