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예레미야 19장 14절~ 20장 6절 <이미 조준된 심판>
오렌지 향기
2017. 10. 26. 06:40
<묵상>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렘 19 : 6)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곳은 음란과 퇴폐와 살인과 방탕이 범람하는 곳입니다.
우상숭배로 다른 신을 분향하는 곳도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숭배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불륜을 행하는 더러운 행위입니다.
은혜를 모르는 자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그 장소는 더럽고 불결한 곳이 되어서 하나님은 책망하시고 심판하게 되는 것이 구약성경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야기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세상적인 욕심과 걱정거리에 치우쳐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지지는 않는지 늘 제 자신을 점검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예레미야 19장 14절 ~ 20장 6절>
-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예언하게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읍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들의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라 하시니라
예레미야 2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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