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7년 8월 29일 화요일 시편 90 : 1-17 <지혜로운 마음을 주소서>
오렌지 향기
2017. 8. 29. 06:53
<묵상>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 90:12)
참으로 우리가 앞으로 몇 년을 더 살지를 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 날을 내가 더 살지를 안다면 싸울 일도 싸우지 않고, 가면 안되는 길로 가지도 않고 살게 되겠지요.
하지만 지금도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사는 인생은 아무리 앞으로 몇 년을 더 살지를 알아도 죄짓고, 생명이 없는 길로 걸을 것이 뻔하므로 괴롭고 외로워도 하나님을 아는 인생이 훨씬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은 생명력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의지하는 삶은 이 세상의 어떤 보험보다도 더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은 이 세상의 온갖 탐욕과 거짓으로부터 멀어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시편 90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