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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일 수요일 민수기 23장 27절 ~ 24장 9절 <최악에서 최선을 이루시다>

오렌지 향기 2017. 8. 2. 07:18

 

 




<묵상>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민 24: 9)



발람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습니다.

발람은 이스라엘 민족을 '물 가의 백향목, 나는 화살, 수사자, 암사자'로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입술이 되었습니다.

발람은 이교도였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선한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택함을 받은 자였고,

저는 발람을 보면서 발람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로 은혜를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발람은 비록 억지로 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사욕이나 소욕으로부터 멀어지고 성령에 충만하게 감동이 되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민수기 23장 27절에서 30절>


27.  발락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28.  발락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29.  발람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제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30.  발락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민수기 24장



  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1.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2. 통에서는 이 넘치겠고 그 는 많은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3.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4.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