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갈라디아서 5장 13-26절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오렌지 향기 2017. 7. 12. 06:36



 

 





<묵상>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



자유함을 느꼈다고 해서 영적인 우월감에 도취되면 육체의 이기심은 즉각 발동되어서 욕망의 도구로 우리를 이끌거나 방종함으로 이끌 것 같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따라 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육체의 소욕을 따라 더 자고, 더 먹고, 더 즐거워지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나 복은 이기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라고 주신 것은 절대 아니라는 기준을 생각해볼 때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더 견고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면 요즘 뉴스거리에 나오는 목회자들이나 믿는 사람들이 흉잡히고 망신스러운 가십거리의 주인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종노릇하라는 아름답고 강한 명령의 말씀을 오늘 마음에 새겨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3-26절>


  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2.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3.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4.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
  5.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 오직 성령의 열매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1.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