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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Autum in Buda Hill Forest land&sky Graveyard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난 박성삼씨는 12살 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재능과 가르치는 능력은 일찌기 발견되어 13살 때부터 이미 학교에서 그림 그리기를 가르쳤다고 한다. 그는 윤보선 대통령 재직시이미 많은 상을 받았고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 1973년에 중앙대학을 졸업한후 그가 그림공부..
I'll return to heaven, Locking hands with dewdrops That melt at the touch of dawn’s light I'll return to heaven - When clouds beckon While I idle away time in a corner Along with the waning sun. I'll return to heaven. When in this beautiful land my picnic is over I will go and report - 'it was beautiful.'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
Margi Geerlinks 의 작품들... 여자의 몸에 꽃을 붙여 놓아서 향기를 이미지화하려는 작가의 의도인가봐요. 소녀에게는 소녀에 어울리는 작고 싱싱한 데이지꽃을 붙였네요. 청초한 데이지가 싱그러운 내음을 풍기는 것 같습니다. 그 밑의 할머니는 약간 시든 장미꽃들을 붙였네요. 할머니의 연륜을 꽃과 결..
Gucci, 1996~2001 / Daniele Buetti What do you feel guilty for?/ Daniele Buetti/스위스 어여쁜 여자의 팔에 새겨진 'Gucci'라는 글자.... 명품을 쫓다쫓다 기어코 문신으로 새겨넣고야 마는 오늘 날의 현대인의 세태를 풍자하는 것 같습니다. 그 밑에 What do you feel guilty for? .... 당신은 무엇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나요? 가슴..
Avenue Simon-Bolivar, Paris, 1950/ Willy Ronis 때는 1950년.... 아직 오전이지요. 엄마의 품에 안겨 병원에라도 가는 모양입니다. 가로등이 무색하게 밝은 날, 하얀 말이 끄는 마차가 거리 풍경에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초겨울 즈음입니다. 안개가 조금 낀 조용하고도 조용한 날... 따뜻한 외투를 갖춰입은 멋장이 ..
An Ode to Wandering Days On an occasion, a robber Passed unnoticed into my room, Stole all of my mind And ran away. I was wandering for ten years In search of my stolen treasure When I met the sun on a bare twig. And I made for my neglected place. When I broke the rusted lock open And entered my room, There it was, my mind in ten years past, Also rusted yet lying intact in the dust. 떠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