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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담쟁이 본문
누구든지 자기나름의 방식대로
사랑하고 겪어내고 살아내고 있다.
굳이 남들을 의식할 필요없이
열심히 자기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경스러울때가 있다.
세상의 잣대라는 것이 허무할 때가 있다.
지하철 역에서 난데없이 앞을 가로막으며
'예수를 믿으세요!'하는 사람들처럼
그들의 눈엔 집념이 서려있지만
참으로 곤혹스러운 존재일 수밖에...
하지만 그 사람들의 가치를 함부로
평할 수 없는 것처럼
그 누구도 함부로 미워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