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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를 켜다 본문
이곳은 엄청나게 춥습니다.
노오란 산수유가 낯섭니다.
지구 온난화가 걱정될만큼
따뜻한 겨울이었는데
다시 걱정될 만큼 엄청난
추위가 무섭습니다.
하지만 한국 달력에 '입춘'
이라는 글씨가 희망을 줍니다.
단지 먼 곳에서의 글자인 '입춘'
여기서는 아무 뜻도 없는데도...
우리는 이렇게 사소한데 희망을
걸곤합니다.
정말 전심을 다해 소망하는 것이
궁금한 계절입니다.
.....모 련 (200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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