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

우리 아파트에서 산 쪽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을 한 컷 찍었슴다^^             벌써 나뭇잎이 거의 다 떨어졌네.  빨간 잎이 예쁜데 찍는 기술이 없는 저로선....                 가을 잎들이 거의 다 졌어요.  가을이 저물어가는 것은 나뭇잎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별로 안이쁘지만....                 나뭇잎 떨어진 계단은 그런대로 이쁘게 나오네요.^^             아파트에서 산으로 연결해주는 계단.  언제부턴가 계단에 기름을 먹여 놓아서 검정계단이네요.^^             산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작은 돌다리도 찰칵^^           산 길....이래뵈도 솔잎 향기가 솔-솔 납니다.             소나무가 울창해서 두 시간 동안 모자가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