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0일 토요일 매일성경 시편 98:1-9 <승리하시는 하나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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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시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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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유 중에 기이한 일을 행하시기 때문임을 깨닫게 됩니다.

기이한 일이란 세상적인 상식을 뛰어넘는 기적같은 일을 하나님은 베푸신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이 다 놀라게 되고, 모든 사람이 다 알 수 있을 만큼 상식과 예상을 뛰어넘은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그 큰 일을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일이라고 촉구하는 듯한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하는 듯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2023년이 되었고 인류는 예수님의 탄생을 달력으로 삼을만큼 대단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난 많은 사람들의 간증을 보면 세상의 모든 사물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고 얘기합니다.

길가의 가로수들이 하늘을 향해 만세를 부르는 것 같고, 꽃들도, 지저귀는 새들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한다는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은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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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98 : 1 - 9 >

​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