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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매일성경 시편 95:1-11 <크신 하나님을 노래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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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시 95:3)
오늘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왜 찬양하고 예배를 반드시 해야 되는지 잘 몰랐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의 세 부류가 오늘 말씀 중에 보입니다.
첫째는 기쁜 노래로 찬양하라고 합니다. 왜냐면 먼저는 저의 영혼을 구원해 주셨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이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영혼이 저절로 기쁘고, 감사하기 때문에 찬양할 때 마음이 아주 즐거워집니다.
둘째는 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하게 엎드리는 게 정상적인 모습이기 때문에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될까요?
하나님은 저를 만드신 분이시고, 땅에 있는 모든 동물, 우주의 별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므로 당연히 우리는 그 앞에서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그래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도 하나님께서 만드셨기에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째는 하나님 앞에서는 순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서 가장 불순종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성경에서는 불순종으로 인한 죄와 타락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를 만드신 크신 하나님 앞에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 시편 95 : 1 - 11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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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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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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