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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1일 토요일 시편 66:1-9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라!> 본문

매일성경

2021년 8월 21일 토요일 시편 66:1-9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라!>

오렌지 향기 2021. 8. 21. 06:00

 

 

<묵상>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시 66:5)

'엄위하시도다' 의 의미는 '어찌 그리 두려운지요' 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말씀의 시편 66편은 개인적인 감사의 시인데 다윗 왕의 시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시로서 예배용으로 자주 쓰인다고 합니다.

왜 하나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우선은 온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이기 때문에, 또한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시기 때문에, 행하신 일들 중에 국가적으로는 홍해를 가르기도 하셨지만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이 도우신 적이 너무나 많으므로, 이 땅에 살고 있는 의인이든 죄인이든 햇빛과 비를 공평하게 주시고 어느 나라에서든지 정의를 위해서 싸워주시므로 소망과 감사가 하나님께 전부 바쳐지도록 흠모하고 찬양하기에 마땅한 줄 압니다.

지금은 팬데믹 시대이지만 그 전에 HIV 바이러스나 에볼라라든지 기타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나 질병으로 우리는 모두 다 전멸했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서로 도와가면서 , 서로 돌봐주면서 함께 힘을 모아서 싸워나가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은 많이 가진 사람이 덜 가진 사람에게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행하신 것은 여전히 우리를 보호하시고, 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으므로 그리고 고난에는 뜻이 있다는 하나님의 교훈을 이스라엘을 통해서 배우므로 더욱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 자체만으로 찬양받기에 합당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받기에 합당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은 더더욱 찬양받기에 합당한줄 믿습니다.

< 시편 66 : 1 - 9 >


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