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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6일 금요일 이사야 57:14-21 <내가 고치리라> 본문

매일성경

2021년 8월 6일 금요일 이사야 57:14-21 <내가 고치리라>

오렌지 향기 2021. 8. 6. 06:00

<묵상>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사 57:18-19)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의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은 직접 나서서 이들을 고쳐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가까이에 있는 자들이든지 먼 데 있는 자들이든지 그들에게 평강을 빌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마치 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먼 데 있는 우리들에게도 평강이 있기를 두번씩이나 강조하시면서 고쳐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오늘 감동 깊게 만나게 됩니다.

의사가 되신 오늘의 하나님은 고쳐주시겠다고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는데 정작 환자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이 병들었는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사이신 하나님은 고쳐주시겠다고 강하게 선포하시고 수술을 집도하시는 의사이십니다.

우리가 자기 위선을 버린다면 의사이신 하나님은 수술을 집행하시며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실 것이고, 돌 같은 마음은 사실은 암덩어리였음을 나중에 깨닫게 될 것이며 구원을 거절하고 회개를 거절하는 사람들에게 영과 혼을 회복시켜 주심으로써 새로운 영혼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은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백성들을 찾아 오시고 위로를 주십니다.

복을 주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우상들이 주지 못하는 복을 하나님은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분이라서 얼마든지 주십니다.

죄로 찌든 영혼까지도 , 아무 공로가 없어도 우리를 붙드시고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축복과 회복을 받도록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오늘 만납니다.

< 이사야 57 : 14 - 21 >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그의 탐심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로 걸어가도다
내가 그의 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