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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6일 토요일 잠언 29:15-27 <묵시가 없으면 방자히 행한다> 본문

매일성경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잠언 29:15-27 <묵시가 없으면 방자히 행한다>

오렌지 향기 2021. 6. 26. 06:00

<묵상>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잠 29:18)

묵시는 영어로는 vision 으로 번역하고, 히브리어로는 '하존'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선지자나 제사장을 통해서 계시된 것을 보통 묵시라고 하는데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묵시가 없을 때 이스라엘 사회가 혼란하고, 성적으로 문란하고, 정치가 부패했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2절에서는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라는 말씀이 위로가 되기는 커녕 걱정이 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가슴을 무겁게 하지만 이러한 경계가 성경에 없었다면 우리는 얼마나 혼란스러운 삶을 살아야 할지 짐작이 됩니다.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의 질책과 꾸지람과 때로는 회초리로 우리의 잘못을 깨우쳐주는 수단이 있었지만 지금은 성경에서 읽는 말씀이 아니면 우리는 우리의 상황을 인도할 지도력을 어디서도 찾지 못합니다.

나의 앞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계획이나 앞날을 점검하지 않으면 무엇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음을 저는 큰아들이 대학 들어갈 때 쯤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사회에서 꾸지람과 질책을 하는 사람은 '꼰대'가 되어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불의가 통상적으로 행해지고, 불법이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지는 사회가 되지 않으려면 성경을 잣대 삼아 우리를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앞길을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잠언 29 : 15-27 >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악인이 많아지면 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예를 얻으리라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